테스트 주도 개발

테스트 주도 개발 책을 읽는 이유

테스트 주도 개발 책을 읽고 블로깅을 하기로 하였쑵니다.
부스트캠프 캐치마이마인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려운 로직을 코드로 구현할 때, 기능만 구현되는 엉망진창의 코드를 짠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원인이 무엇일까?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ㅠㅠ. 사고의 과정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코드로 풀어나가는 데 문제가 있었고, 코드 구현 방식에 문제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구현을 하고 나면 리팩토링을 하지 않는 습관같은 것들이 문제였습니다.
코드를 구현해도 코드의 수준이 나아지지를 않는 것이였습니다.

테스트 주도 개발 aka TDD는 평소의 구현 습관을 송두리째 바꿔놓습니다.
항상 더 좋은 코드가 있는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개인적으로는 TDD로 프로젝트를 1개 하는 것이 그렇지 않은 프로젝트 5개하는 것보다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에 백기선님의 유튜브를 봅니다,
백기선님은 코드를 볼 때 테스트가 짜져있지 않은 코드는 아예 보지를 않는다고까지 하십니다.ㅠㅠㅠㅠ(여태 내가 짠 코드들이 코드가 아니였다니....)

앞으로 켄트 벡님이 집필하신 Test-Driven-Development:By Example을 50page단위로 나눠 읽고 코딩도 따라하면서 정리하여 블로깅하려고 합니다.

화이팅!~!~!~